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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샤이니 멤버 종현씨의 발인이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지 않았슴에도 유서와 정황들을 살펴보았을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습니다.


외국에선 정기적으로 가족단위로나 개인이 정신과 상담을 받는것이 너무나 당연한 컬쳐인데

한국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시선도 방법도 잘못되있습니다. 


환자 therapy 가 아닌 훈계와 정성없는 처방만 하는 테라피&카운슬 시스템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이런 문제로 정신과에 가거나 상담을 받는이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고 제대로된 가이던스를 받을수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는 오늘 발인식에 참여한 동료 스타들과 멤버들의 슬퍼하는 모습들입니다.





이특, 동해



샤이니 민호



샤이니 키, 태민, 온유



슈퍼주니어 온유, 이특, 레드벨벳 예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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